'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화제
'미우새'에서 출중한 미모로 눈길
학벌부터 집안까지 네티즌 관심 폭발
'미우새'에서 출중한 미모로 눈길
학벌부터 집안까지 네티즌 관심 폭발

황소희는 1986년생으로 임원희보다 16살 연하다. 방송에서 임원희는 황소희에게 "86년생이라는 말을 들었다. 범띠던데 나는 개띠다. 재미로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봤는데 좋더라.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며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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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임원희는 황소희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전화번호 주실 수 있으시냐"고 묻기까지 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황소희의 집안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황소희의 모친인 이혜경 대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패션 대표다. 콜롬보는 2011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제일모직 부사장 시절 인수해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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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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