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0일 데뷔 5주년
정규 1집 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정규 1집 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트와이스에게 10월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20일 데뷔 5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2017년 10월 30일 정규 1집 'Twicetagram(트와이스타그램)' 발표 후 약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때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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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는 'Eyes opening week(아이즈 오프닝 위크)'로 꾸며 새 앨범 티저들을 선보이는 등 컴백 열기를 달군다.

트와이스의 컴백은 지난 6월 1일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이후 5개월 만이다. 해당 앨범은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더욱 강력해진 인기몰이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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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어선 데 이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기록도 33만 2416장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세웠다.
미니 9집의 타이틀곡 'MORE & MORE'를 통해 그룹 통산 106번째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걸그룹 최다 음방 1위 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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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지난 6월 'MORE & MORE'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에 트와이스가 정규 2집으로 새로 쓸 역사가 주목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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