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마주할 임수향-지수-하석진
하석진, 임수향 꽉 잡은 손
하석진, 임수향 꽉 잡은 손

이와 관련해 24일 ‘내가예’ 측이 11회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 속 임수향, 지수, 하석진 사이에 감도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긴장감을 절로 치솟게 한다. 하석진은 아내 임수향에게 자신의 곁에 꼭 붙어있으라는 듯 그녀의 손을 잡고 있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오던 하석진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짙은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어 그의 평정심을 무너트린 사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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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늘(24일) 임수향, 지수가 하석진이 실종된 7년의 진실과 대면한다”며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설 세 사람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마지막 1초까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칠 예정이니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1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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