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윤두준은 "해외아동 결연은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정서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티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과 즐거운 우정을 나누는 '희망친구'가 되고 싶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의 해외아동 결연 사업은 가나,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 전세계 37개 빈곤 지역의 아동과 국내 후원자를 1대 1 매칭해 후원하는 사업이다.
윤두준은 이번 캠페인의 첫 후원자로 참여함과 동시에 사진 및 영상을 통해 캠페인 참여 독려 활동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윤두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 정기 후원을 신청하는 후원자에게 제공되는 팔찌패키지에 웰컴 메세지를 작성하는 등 마음을 담았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난 4월 군복무를 마친 윤두준은 7월 자신의 첫 싱글 앨범 'Day Break'를 발표했으며 tvN '배달해서 먹힐까?', MBC '아무튼 출근', JTBC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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