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으로 컴백
이혼 후 열일 행보

얼굴에 반창고, 무슨 일?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감독으로 컴백한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한 손에 무전기를 든채 촬영장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모자에 올 블랙으로 갖춰 입은 구혜선의 자태에서 카리스마가 넘쳐흐른다. 여기에 왼쪽 볼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상처가 난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감독으로 ‘미스터리 핑크’ ‘딥슬립’을 연출한 바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후 14kg 감량,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으로 컴백했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에는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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