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애장품 경매
라이브 방송, 경매 치열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김희선의 경매 방송에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김희선의 애장품 경매 라이브 방송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은 그동안 잘 써왔던 모자, 가방, 옷 등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경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이들 중에는 김희선의 남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의 남편은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김희선은 자신의 여러 애장품을 내놓고 "좋은 곳에 쓸 거니까 기분 좋게 구매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첫 번째 애장품 경매 물건으로 검정 모자를 내놨고, 김희선의 남편은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는 댓글을 달며 아내 김희선을 응원했다. 김희선의 모자는 치열한 경매 속에서 45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라이브 방송에는 배우 주원까지 등장해 "사랑해요 누나"라고 김희선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과 김희선은 SBS 새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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