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날 아침은 가볍게. 드레싱이 지겨워서 그냥 먹어요. 요즘 채소에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아침식사. 고급스러운 패턴의 그릇 위에 양상추, 파프리카 등 소량의 샐러드가 올려져있다. 드레싱은 뿌려져 있지 않다.
네티즌들은 "식단 관리 최고" "초극단 식단이네요" "아름다움의 길은 너무 가혹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