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린&슬기는 지난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계된 '타임100 톡스'의 유일한 공연자로 초청 받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강렬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특별 공연을 펼쳐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슬기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밤낮으로 애써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린&슬기는 지난 7월 첫 미니앨범 '몬스터'로 유닛 데뷔해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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