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MLB 레전드인 줄 몰랐어"
"너무 멋있더라" 애정 과시
김호중, 티아라 '보핍보핍' 커버댄스
"너무 멋있더라" 애정 과시
김호중, 티아라 '보핍보핍' 커버댄스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은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이야기로 채워진다. 화가의 삶을 사는 이혜영, 테너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호중, 발레리나가 된 아이돌 스테파니, 홀로서기에 나선 티아라 소연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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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앤더슨은 발 빠른 1번 타자이면서 한 시즌 50홈런을 때려낸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꼽히는 MLB 전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 더블 띠동갑 나이 차와 그의 MLB 시절 활약상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하며 “너무 멋있는 거지, 세상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이외에도 이혜영과 스테파니는 인생 2막을 걸으며 생긴 ‘직업병’에 동병상련을 느낀다. 이혜영은 “그림을 얻고 많은 걸 잃었다”며 시름시름 앓는 이유를 고백하고, 스테파니 역시 평생 발레를 하며 잃어버린 ‘무엇’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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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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