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중 댄스파티?
"소향, 춤 출 줄 몰랐다"
헨리X수현, 로맨틱 듀엣
"소향, 춤 출 줄 몰랐다"
헨리X수현, 로맨틱 듀엣

서울 도심 속 위치한 식물원의 비밀 정원 안에서 저녁 버스킹을 펼치게 된 멤버들은 신나는 곡들을 선곡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헨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흥겨운 댄스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은 'Savage Love'를 선곡, 루프 스테이션 장인답게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한 신나는 비트로 'Savage Love'를 더욱 흥겹게 재탄생시켰다. 또 헨리는 관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직접 안무까지 가르쳐주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밖에도 헨리는 수현과 함께 로맨틱한 듀엣곡, 에드 시런의 'Perfect Duet'을 선곡해 한순간에 분위기를 달콤하게 만들었다. 이전 시즌부터 여러 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또 어떤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향은 정승환과 함께 칼럼 스콧의 'You Are The Reason'을 선곡했는데 두 사람의 애절한 목소리는 관객들을 단숨에 몰입하게 했다. 정승환은 소향과의 듀엣에 "어린 시절 소향의 노래에 빠져서 들었는데, 같이 노래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며 영광스러운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