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SNS 통해 어린시절 공개
사과머리한 채 깜찍한 모습 '눈길'
사과머리한 채 깜찍한 모습 '눈길'
김호중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있잖아. 500cc잔에 얼음 7개 넣고 요구르트 5개랑 밀키스 조금 넣어서 오케이. 살찌겠지. 아냐 한잔은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중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그는 머리를 묶어올린 채 장난감에 올라타 있다. 이어 요구르트를 마시며 해맑게 웃었다. 특히 김호중의 진중하면서도 지적인 현재와 달리 상큼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호중은 내달 16일 단독 팬 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를 열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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