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와 윤아는 지난 1일 음주 후 노래방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고 있고, 노래방은 현재 코인노래방처럼 영업이 금지된 곳은 아니지만 전파 위험이 높은 까닭에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는 장소이기 때문.
![이효리·윤아, 노래방 라이브 논란…경솔함 인정하고 빠르게 사과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007/BF.23091984.1.jpg)

윤아 역시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경송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기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재차 사과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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