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1일 SNS 통해 근황 공개
비연예인과 열애 인정 후 심경 고백
"서운했을 팬들께 죄송한 마음"
비연예인과 열애 인정 후 심경 고백
"서운했을 팬들께 죄송한 마음"

옥택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에게 정말 죄송하다.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걱정하는 마음은 나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려왔던 것처럼 2PM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면서 "항상 부족한 나를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제대한 후 새 소속사 51K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한산: 용의 출연'을 촬영 중이다.
다음은 옥택연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고 서운했을 여러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떤 말로 안부 인사를 꺼내야할지 고민하다가 글이 늦어지게 된 것도 많이 미안해요.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 2pm 택연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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