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이 올 여름을 책임지러 출격한다.
25일 티저이미지를 공개한 ‘수찬노래방’에 담긴 신곡 ‘엉덩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만의 흥 넘치는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롯 곡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은 평소 ‘프린수찬’이란 별명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자태를 선보인 스타일링과 어린왕자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소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 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자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이 쓴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다가오는 7월 여름, 많은 가수들의 컴백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김수찬의 여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김수찬의 신곡 ‘엉덩이’는 오는 7월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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