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과한 관심과 안타까움은 불편 준다"
한 누리꾼, 강원래에 "고쳐주겠다" DM
한 누리꾼, 강원래에 "고쳐주겠다" DM

강원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엔 이런 문자나 전화를 받을 땐 욱하는 맘에 화도 나고 욕도 했지만 이런 게 다 저를 위한 관심이고 저를 향한 안타까운 맘이죠"라며 "그런데 과한 관심과 안타까움이 불편을 줄 수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강원래는 1990년대 구준엽과 함께 그룹 클론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강원래는 오랜 연인이었던 댄서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