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안녕을 묻는 요즘"
이미지처럼 반듯한 글씨
'사랑의 불시착' 활약
이미지처럼 반듯한 글씨
'사랑의 불시착' 활약
현빈은 17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전했다. 현빈은 "사랑하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빈입니다. 서로의 안녕을 묻는 요즘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어 "저는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작품의 촬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께서 촬영장으로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에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의 손길 덕분에 저와 많은 스텝분들이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현빈은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은 최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으로 출연해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다.
전문
사랑하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빈입니다.
서로의 안녕을 묻는 요즘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작품의 촬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촬영장으로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에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의 손길 덕분에 저와 많은 스텝분들이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저 또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자유롭게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그 날까지. 부디 건강하세요.
2020년 6월의 어느 날.
현빈이가.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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