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임재현, 송하예, 전상근, 황인욱 등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에 관한 저격글을 게재했다. 사재기에 대한 의혹은 늘 있었으나 실명을 거론한 것은 박경이 처음이라 파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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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의 소속사는 "경찰 측의 박경에 대한 검찰 송치 예정 사실을 확인했다"며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대부분의 대중들은 박경을 '열사'라고 칭하면서 그의 공격을 지지했다. 일부 대중은 사재기는 실체가 없는 의혹인데, 실명까지 거론하며 저격한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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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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