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트와이스 특집
오늘(15일) 두 번째 이야기
오늘(15일) 두 번째 이야기

지난 8일 방송된 ‘청년회장이 간다’ 1부에서는 트와이스가 청년회장이 민원 해결을 하고 있던 증안마을을 방문해 ‘오!만보기’ 이정용 팀과 손헌수 팀으로 나눠서 참깨밭 비닐 씌우는 일손을 도왔다. ‘오!만보기’ 팀은 채영, 미나, 모모가 손헌수 청년회장 팀은 사나와 정연이 속했다.

한편, 청년회장은 잠시였지만 증안마을에서 트와이스와 정이 많이 들었던 탓에 이들이 가고 실의에 빠져 버렸다. 청년회장 손헌수가 양평 홍보대사인 만큼 한 마을 민원만 해결할 수 없다며 이번엔 특별히 증안마을에 이어 동오마을 일손을 도와주려고 한다. 과연 청년회장은 마음을 추스르고 남은 민원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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