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 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바디슈트를 착용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가는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핑클 멤버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이진이 "어머 이 사진 마음에 든다"고 댓글을 남기자 옥주현은 "103년 만에 앱 안 쓴 사진"이라고 답하며 무보정 사진임을 밝혔다. 성유리도 "아 정말 이렇게 이쁘시면 반칙"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후 옥주현은 식단 조절과 열발레로 다이어트 근황을 꾸준히 알렸다. 식단관리에 어려움을 표하며 "저도 여러분과 비슷해요. 뷔페 가서 알뜰하게 가득 즐기고 배부르니 퍼져있고 싶다"고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현재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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