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이 과거 한차례 결혼을 해 자녀를 뒀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며, 첫 번째 부인이 딸과 함께 괌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지난 3월 작성됐으나 다시 재유포됐다.
양준일 측은 9일 이와 같은 글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고소를 검토했으나 글을 자진 삭제했기 때문에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지만 향후 대처는 조금 더 고민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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