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마세요. 범죄입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번호가 발송된 메시지와 새벽 4시가 지난 시간에 걸려온 부재중 통화 목록이 담겨 있었다. 조승연의 SNS 계정을 해킹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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