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어 예능 출연
드라마 인연, 꾸준히 연락
"집들이 손님, 따뜻한 시간"
드라마 인연, 꾸준히 연락
"집들이 손님, 따뜻한 시간"

'바퀴 달린 집'에 처음 방문한 집들이 손님으로 라미란과 혜리가 공개된 데 이어, 공효진이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효진은 성동일과 함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성동일이 직접 초대한 '바퀴 달린 집' 집들이에 흔쾌히 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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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바퀴 달린 집' 출연진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공효진이 집들이 손님으로 출연한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아무도 없는 고요한 곳을 찾아 '바퀴 달린 집'을 멈추고, 그곳을 앞마당 삼아 소중한 지인과 따뜻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들이 함께 만들어 갈 즐거운 하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오는 1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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