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이가 없네. SNS 스타 1, 2위가 만나다니...그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짜릿했다. 생각이 아름다운 천재 배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유아인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와 유아인은 JTBC '방구석1열'을 통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방구석1열'의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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