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청초고혹 오가는 아름다움 화보

김지원, 파랑새 연상시키는 신비로움

배우 김지원이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김지원이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제목은 블루 버드(Blue Bird). 사랑스러우면서도 때론 신비로운 김지원의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파랑새를 떠올리게 한다.

김지원은 청명한 블루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2020 S/S 시즌과 프리폴 시즌의 키룩을 자신만의 로맨틱한 무드로 연출해냈다. 소파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꽃과 어우러진 클로즈업 컷 촬영에서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김지원, 청초+고혹 오가는 아름다움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