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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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우주가 궁금증과 걱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시선 끝에는 알코올 중독녀가 만취 상태로 뻗어버린 모습이다.
은강병원에서 연극치료 일을 돕고 있는 우주가 병원의 환자인 알코올 중독녀와 무슨 이유로 만나 술 배틀을 벌이게 된 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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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우주가 시준을 위해 알코올 중독녀와 술 배틀을 벌인다. 하지만 이번 일은 우주의 예상과 다른 스펙타클한 방향으로 흘러갈 예정이다. 오늘(20일) 그려질 두 트러블 메이커의 만남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영혼수선공’은 오늘(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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