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오마이걸 미니 7집 'NONSTOP'(이하 '논스톱')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지호는 오랜만에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너무 오랜만이라 오늘 아침부터 실감이 안 났다. 카메라 낯가리지 않을까 걱정했다. 조금 어색하다"고 말했다.
지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월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호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는 당시 “지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잦은 건강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왔다”며 최근 불안 증세가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오마이걸의 '논스톱'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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