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회 행운의 킹‘덤’ 쟁탈전에 이어 트로트 스타 7인과 3MC들은 저녁 만찬 장터 음식을 걸고 노래 대결을 진행했다. 신나는 아이돌 댄스부터 감성 돋는 발라드까지 트로트 가수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넘사벽’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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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올랐던 노래 대결이 끝나자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저녁 만찬이 등장했다. 뜨끈한 돼지국밥부터 잔칫날 빠질 수 없는 수육과 모둠 전, 새콤달콤 홍어 무침까지 장터 음식 한상차림이 오감을 자극했다는 후문.
한편, 진성과 장민호는 자신이 책정한 중고 가격을 후회하며 “우리가 경솔했던 것 같다”고 거듭 사과하며 가격 조정권을 요청했다. 반성의 의미를 담아 멋진 무대까지 선보이겠다며 간절히 기회를 바라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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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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