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경반장'의 자급자족 라이프
집순이 취향 저격 '테라스 캠핑'
집순이 취향 저격 '테라스 캠핑'

등산복과 선글라스로 만반의 준비를 한 경수진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테라스. 도심 속 힐링을 즐기기 위해 ‘테라스 캠핑’에 나선 것. ‘경반장’ 경수진의 영혼의 단짝 드릴은 어김없이 등판한다. 경수진은 1인용 텐트를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 능력치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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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은 칼질을 하다말고 무아지경으로 노래를 열창, 숨겨둔 흥을 대방출한다. 허당미 넘치는 반전 가창력을 과시하며 친근한 매력까지 보여준다. 고요한 공간 속, 헤드폰에 몸을 맡긴 채 혼자만의 흥에 취한 경수진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캠핑 한상차림까지 손수 준비해 힐링 먹방까지 이어가며 해가 질 때까지 쉴 틈 없는 알찬 하루를 보낸다. 바쁜 하루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일상을 보냈다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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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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