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인교진네 가족은 집 테라스에서 따뜻한 봄날을 즐기고 있다. 테라스의 한편에 있는 작은 텃밭에는 꽃과 풀이 심어져 있다.
네티즌들은 "밖에 나가지 않아도 나간 기분이 든다" "봄바람 쐬면서 테라피에서 밥 먹는 모습이 귀엽다" "창문에 비친 소이현 씨와 인교진 씨의 모습까지 너무 예쁘다" "아가 둘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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