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벤져스, 깜찍한 형제
집의 소중함 깨달아 '훈훈'
아빠 위해 "집에 가자" 효심
집의 소중함 깨달아 '훈훈'
아빠 위해 "집에 가자" 효심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차지했다. 윌리엄의 친구 지나 집에 놀러 간 해밍턴즈 가족이 집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선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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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들은 친구 지나의 집에서 갈등이 없는 천국을 맛봤다. 윌리엄은 지나와 함께 놀며 즐거워했고, 벤틀리는 장난감을 독점하며 신나게 놀았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친구 집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윌리엄이 지나와 함께 방에서 함께 학교놀이를 하고, 벤틀리가 주섬주섬 장난감을 독점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3.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아이들이 "여기서 살래"라고 말할 만큼 좋은 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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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회차였다. 언제나 자신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 윌리엄의 따뜻한 마음이 일요일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토록 놀랍고, 특별한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슈돌'이 그려갈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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