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한 코로나19 확진자(강남 44번째 확진자) A씨의 접촉자가 윤학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의 소속사 측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업소를 출입한 것 아니고 A씨가 지인이라 만났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에서 돌아와 27일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31일 병원에 간 후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윤학은 2007년 그룹 초신성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2018년 슈퍼노바로 활동명을 바꾸고 일본에서 활동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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