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영주 감독은 "언론은 추악한 쓰레기 범죄자를 '소비'하는 주체가 아니라 범죄를 고발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주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저 쓰레기 자식의 어떤 것도 궁금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관련 범죄자가 법의 심판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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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변영주 감독은 "박사야 넌 악마가 아니라 그냥 추악한 범죄자 쓰레기야. 널 멈춘게 아니라 널 막은 거고 잡은거야"라며 "네가 만약 스스로 악마라고 믿고 있다면...좋다. 악마를 대한민국 법의 테두리에서 어떻게 처리하겠니. 종교의 테두리로 처리하도록 하자. 예로부터 악마는 주로 불에 태워 처리했단다. 아주 오래된 관행이지"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조주빈은 2018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아동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돈을 받고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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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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