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해명, 파리 여행 사진 논란 일자
황보 "사진 언제나 늦게 올려"
"한국이니 걱정 안 하셔도"
황보 "사진 언제나 늦게 올려"
"한국이니 걱정 안 하셔도"

황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나는 사진을 언제나 늦게 올린다. 나는 한국이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모두들 고맙다"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황보는 최근 SNS에 파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황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유럽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을 간 것이냐며 우려했다.

앞서 황보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 "일찍이 출국해서 저희는 안전히 런던 입국해서 촬영도 무사히 마쳤고, 현재 프랑스로 이동하여 안전히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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