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힙합 활동 후회한 건 특별한 사람 때문"
'시인 데뷔' 양동근, 자작시 공개
'크럼핑 댄스 교실' 오픈→김구라 댄스 신동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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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과 임하룡은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양동근은 드라마 홍보를 스스로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홍보는커녕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입을 다물어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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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물론 힙합계의 레전드 래퍼이기도 한 양동근이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힙합 활동을 후회한 적이 있다는 것. 그는 “이런 순간이 오는 줄 알았다면 안 하는 건데”라며 특별한 사람 때문이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했다.
양동근은 시인으로 데뷔한 근황도 털어놓았다. 그는 직접 쓴 시를 공개하고 시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감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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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힙합 활동을 후회했던 이유는 18일 밤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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