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린의 사진을 올리며 故 설리의 반려묘 입양사실을 알렸다.
그는 "음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바로 블린이를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막상 애기를 보니깐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라며 "바쁜 (김)희철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돌봐주고 애기 건강검진 이며 다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구 진짜 감동이였어요. 정말 멋진사람"이라고 밝혔다.

김선아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데뷔했으며 설리의 리얼리티였던 '진리상점' 출연하며 설리의 절친으로 얼굴을 알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