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안나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스터 트롯 나가게 됐다고 한 게 얼마 전인 거 같은데 결승까지 진출해버리다니ㅠㅠ 잘하더라 정말로~긴 경연 동안 많이 고생한 우리 호중이에게
마지막으로 큰 힘이 되어줄 소중한 투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일 방영된 ‘미스터트롯’ 준결승전에서 김호중은 두 번의 경연 끝에 TOP7에 오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종 우승자인 ‘영예의 진(眞)’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점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선정한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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