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오션스8'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다. '레미제라블'의 판틴 역을 통해 제85회 아카데미와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이처럼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녀가 '세레니티'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알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 개봉 예정.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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