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치승은 대회 출전을 앞둔 직원들과 함께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평소 라면과 고기를 주식으로 삼고 빨리 먹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보여왔기에 이들의 건강 상태가 염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7일 의사의 진단에 잔뜩 굳어진 양치승과 그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김동은 원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검진 결과에 전현무와 김숙은 “그럴 수가 있다구요?” “운동 때문에 그러나”등의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수면 내시경을 마치고 잠에서 깨어난 양치승을 본 전 출연진이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이에 전현무는 “너무 신기하다” “엄청난 개인기”라고 말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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