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가 기부한 살균 스프레이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정수는 1998년 CF 출연료 전액 기부를 시작으로, 수십년 째 국내와 해외의 소외계층에 후원과 봉사활동,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왔다.
밀알복지재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감염예방키트를 배분하는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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