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박해진은 '국민 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의 제작비 지원과 출연을 재능 기부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전국 방송과 온라인 채널로 동시 송출 예정으로, 중국에도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띄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해진의 선행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현장에도 1회용 가글과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촬영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마스크를 착용해 예방하는 방법 외에 손과 손톱까지 잘 씻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박해진은 기부를 통해 마스크를 쓰기 전 가글을 통해 입속 세균을 우선적으로 없애 불안을 없애자는 취지를 알리고자 했다.
특히 촬영이 시작된 '꼰대인턴' 촬영장은 MBC의 배려로 마스크와 발열 체크기 등을 철저하게 배치해 현재 최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박해진은 경주 지진, 강원도 산불, 부산 수해, 세월호 등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면 바쁜 스케줄도 마다하고 기부와 봉사에 나서 서울특별시장상,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표창, 중국 공익공민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연예계 대표 선행천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박해진은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로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는 한편, 5월부터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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