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인 제이세라는 2010년 싱글 앨범 ‘Lonely Night’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슴으로 운다’‘언제나 사랑해’‘사랑시 고백구 행복동’‘혼자왔어요’ 등의 곡을 발표했다.
제이세라는 최근 ‘꽃길만 걸어요”우아한 모녀’ 등 드라마와 예능 ‘연애의 참견2’ OST 등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신곡도 내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도 출연했다.
OST를 제외하고 제이세라가 가장 최근에 발매한 신곡은 싱글 ‘내가 없어’다. 이 곡은 2019년 12월 6일 발매됐다. 세라뮤직에 따르면 ‘내가 없어’는 여태까지 제이세라표 발라드 중 가장 힘을 빼고 여리여리한 감성을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제이세라는 ‘내가 없어’를 듣고 너무 좋아서 곡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창법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다. 유튜브 ‘제이세라TV’ 채널도 운영 중인 제이세라는 최근에도 ‘내가 없어’를 여러 버전으로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제이세라는 2019년 11월 30일엔 서울 홍대의 한 공연장에서 앨범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열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세라뮤직’이라는 개인 제작사를 세워 독립적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