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지난해 10월 KBS , MBC 등의 출연료 미지급을 이유로 전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지상파 3사에게는 직접 출연료 지급을 요청했지만 계약 해지 이전의 출연료는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유재석은 소속사와 함께 지상파 3사에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4월 3사에 대한 소송은 취하했으며 지난달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출연료 반환 청구 소송 중 일부에 승소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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