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합창곡으로 선정된 9곡은 2NE1의 ‘I Don`t Care’를 시작으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아이유의 ‘잔소리’, 2PM의 ‘Heartbeat’, 샤이니의 ‘링딩동’과 ‘Lucifer’, 시크릿의 ‘Shy Boy’, 지드래곤의 ‘Heartbreaker’, 2AM의 ‘죽어도 못보내’ 등이다. 김태원은 “이번 메들리는 편곡자인 우효원과 나, 제작진이 함께 논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원들이 손녀딸과 세대차이를 느끼지 않고 함께 부를 수 있을 것”이라고 곡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김태원은 또 “여러 곡의 메들리를 통해 솔리스트들이 부르게 될 부분이 많아질 것”이라면서 “요즘 합창단의 트렌드가 합창 도중에 일부 단원이 앞으로 나와 퍼포먼스를 하는 것인데 청춘합창단도 그렇게 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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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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