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6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에는 오사카 콘서트를 마쳤고, 지난 5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무대에 섰다. 이날 소녀시대의 멤버인 써니가 콘서트 도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기도 했으나, 현재는 공연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7월 18일까지 일본에서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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