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첫 풍자 코미디 영화 가 6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전재홍 감독의 이 영화는 ‘풍산개’라는 별명을 가진 의문의 사나이가 위험한 평양 여자를 서울로 빼내온 후 남북한 요원들의 기상천외한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윤계상은 남과 북을 오가며 실향민들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남자 ‘풍산’역을, 김규리는 북한 최고위급 간부의 애인인 인옥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 더홀릭컴퍼니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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