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백만 달러 대를 넘어서는 고가 광고가격 중에는 지난 2005년 종영한 시트콤 가 있는데, 가 이 뒤를 따르고 있다. 당시 이 시트콤의 시리즈 피날레 방송 광고가는 120만 달러였다. 역대 가장 높은 피날레 광고 가격은 시트콤 다. 2004년 피날레 에피소드 광고 가격은 2백만 달러로, 미국 내에서 가장 비싼 광고료를 자랑하는 슈퍼볼 게임에 상당하는 것이다. 2010년 막을 내린 시리즈 의 경우 광고 편당 90만 달러였고, 는 65만 달러였다. 특히 는 와 에 비해 낮은 7백만 명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고가 광고가격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글. 뉴욕=양지현 (뉴욕 통신원)
편집. 이지혜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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