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탈퇴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박재범이 26일 자정 MBC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 출연한다. 박재범은 영화 촬영 등을 제외하면 탈퇴 후 처음 방송에 나오는 것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평소 작업하는 녹음실, 안무 연습실 등 새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과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은 원래 지난 11일 자정 방영 예정이었지만 하루 전날 방영이 취소돼 팬들 사이에서 “외압으로 인한 무산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박재범 소속사 측은 “방송국 내 편성과 편집의 문제로 미뤄졌다고 알고 있다. 소속사에서도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27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최근 영화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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