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동고동락했던 윤희성 기자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유행어가 되리’는 외부에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이 시간을 통해 그녀가 훨씬 더 기괴하고 이상한 감각의 소유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장녀기질 다분한 유난한 책임감을 벗어 던지고 어리광 많고 철없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길 바랍니다. 결국은 함께 걸어갈 길, 잠시 쉬어간 들 어떻겠습니다. 쉬멍 놀멍 걸으멍, 는 그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해 주세요.
글, 사진. 백은하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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