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10억 원대의 해외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가수 승리
이날 법원은 승리의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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