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훈훈한 비주얼안정된 연기력으로 라이징 스타 발돋움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신영이 스펙트럼을 넓히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이신영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으로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광범은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해서 따르는 인물. 이신영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한 이신영은 눈에 띄는 비주얼, 모델 같은 비율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는 주인공 서민준 역으로 활약하며 1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를 통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훈훈한 비주얼+안정된 연기력으로 라이징 스타 발돋움